찰떡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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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다리는 놓고 자라구…

둘째를 들이던 날.
인천까지 같이 차를 타고 갔다온 바둥이는 탈진해 버렸다.

자동차만 타면 내내 후덜덜;;; 하는 차량기피증 있는 고냥인데다,
둘째를 보고 바싹 긴장해 하악질까지 열심히 해 대더니 내 저럴줄 알았다구…

집에 오자마자 맹렬한 기세로 쉬야를 하고는 그대로 바닥에 눌어붙어 버렸다.

ps. 둘째 완전 이뻐욤♡

찰떡고양이”에 대한 4개의 생각

  1. 징징대인배

    늘어붙은찰떡고양아!
    온 몸의 줄무늬는 더욱 선명해져만가고…
    없던 점박이 무늬까지 새로 생겨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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