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둥이와 구름이는 요즘…”에 대한 14개의 생각

1. munsuk 2008년 10월 24일 12:35 오전

   완소구름이~♡
   이젠 야동도 보고 어른이 다되었꾼요!! +_+ 크흐흐흐(변태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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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포고양이 2008년 10월 25일 2:39 오후

      허허허~
      야동 구름이는 참 웃긴뇬이어요.
      이제는 좀 컸다고 얼마나 우다다를 하는지 털날려서 돌아버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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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롱 2008년 10월 24일 8:34 오전

   징돌네의 바둥이 사진(고혹)과 억님네의 바둥이(풉)는 왜 이렇게 다른겁니까요;;
   구름이 요 사진들도 그렇고 고양이들은 정말 순간순간 얼굴이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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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포고양이 2008년 10월 25일 2:41 오후

      바둥이는 사실,
      20% 정도만 쿨한 이미지고, 80%는 저런 이미지라는;;;
      요즘은 얼마나 발을 붙잡고 앞구르기 하면서 애교를 떠는지…귀찮을정도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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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jay군 2008년 10월 26일 3:04 오전

   푸핫 오랜만에 개그사진..깔깔깔 웃고 갑니다.
   바둥이 목에 테이프 들어가는군요..
   맑음이는 안 들어갈꺼 같은데..^^;;
   근데 가죽 쇼파 애들이
   스크래쳐로 쓰지는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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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포고양이 2008년 10월 26일 5:19 오전

      구름이는 괜찮은데, 바둥이가 소파 한쪽 모퉁이를 다 벗겨놨네요;;;
      스크래쳐를 앞에 갖다두면 괜찮은데, 바둥이가 자꾸 딴데로 치워버려요. 힘센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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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징징 2008년 10월 28일 12:55 오후

   구름이는 날이 갈수록 빵빵해지고 바둥이는 날이 갈수록 맨들맨들해지고-
   요 녀석들 언제 이러케 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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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포고양이 2008년 10월 29일 1:55 오전

      그래도 우리 애들이 젤로 착하다규.
      구릉이는 점점 더 귀여워진다규.
      바둥이는 점점 더 뺀돌해진다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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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앨리순 2008년 10월 30일 5:47 오전

   우왕~ 애들이.. 넘 넘.. T-T
   사진기를 무서워하지 않네요.
   저희집 아이는 똑딱이를 꺼내는 소리를 용케알고는 침대믿으로 숨어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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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포고양이 2008년 10월 30일 9:23 오전

      울 집 애들은, 카메라를 무서워하진 않는데…
      귀찮아해요; 들이대면 어슬렁 딴데로 가버리신다는…
      엘리순님네 깜장군은 잘 있나요? ^^
      한번 놀러가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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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오란씨♡ 2008년 10월 31일 2:52 오전

   *두번째 사진 : 바둥이 ‘어쿠쿠’하는 표정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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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포고양이 2008년 10월 31일 9:07 오전

      구름이는 사람이 아무리 쪼물딱 대도 가만히 있는
      신기한 넘인데… 고양이들한테는 완전 장난아닌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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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복숭아 2008년 11월 5일 12:20 오전

   ㅋㅋㅋㅋ 박스테이프 쓰고있는거 보니깐 예전에 가사시간에 머리에 수틀 넣고 자랑하던게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 구름이 너무 귀여워요~ ㅇㅅㅇㅋㅋ 접때 고양이 나오는 꿈꿨는데 거기 배과장님도 찬조 출현하셨음 ㅋ ㅑ ㅋ 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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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포고양이 2008년 11월 5일 8:51 오전

      이상하게 바둥이는 1년이 넘어가니까 머리통이 점점 더 작아지고 있어요.
      이게 가능한 일인가욤?
      궁뎅이가 커지니 상대적으로 더 작아보이는건가…
      여튼 지금 구름이는 털빨로 바둥이를 압도하고 있슴다.
      바둥이는 슈퍼 조랭이떡 고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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