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에 대한 14개의 생각

1. 징징 2009년 6월 14일 4:01 오후

   너허-무 적나라라라라해주시니깜요.
   바둥이는 웃기고 바둥엄마는 듬직하니깜요.
   난 괜찮다괜찮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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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포고양이 2009년 6월 15일 6:09 오전

      안 그렇다니까는-
      이쁘게 나왔구마는 멀-

      그리고 이 포스팅의 주인공은 바둥이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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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연님 2009년 6월 15일 1:10 오전

   오….바둥가 표정 인상적입니다. 저번에 메종드상도 방문했을땐 청년이었는데
   사진보니 아가네요.힛….
   아 징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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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포고양이 2009년 6월 15일 6:10 오전

      바둥이는, 이제 다컸어요-
      어찌보면 애긴데,
      어찌보면 아저씨 같기도-

      저는 징징 허벅을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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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jay군 2009년 6월 15일 4:22 오전

   바둥이 빨래 하셨네욤..^^ 우리 애들도 한번 물칠해야 하는데..징징님
   여독 풀리셨으면 다음 주 일날쯤에..좀 멀긴 하지만 초대드릴까 해요~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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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포고양이 2009년 6월 15일 6:12 오전

      앗- 드디어!
      저희는 약속없는 불쌍한 사람들이라,
      이번주 일날도, 다음주 일날도 다 스케쥴 텅텅입니다.
      ‘다음주 일날’ 이라시면, 21일인가요? 28일인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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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jay군 2009년 6월 15일 6:39 오전

      아 21일이요..사실 저희 회사가 약속 잡기 참 힘든회사라서..조금 조마조마하긴 해요(최근에는 주말까지도..)그래도 약속이 없다고 해주시니 그나마 제가 좀 맘이 놓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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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대포고양이 2009년 6월 15일 6:56 오전

      넵-
      21일이면 이번주 일요일이네요-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답-
      이번엔 방문드리고, 다음엔 저희가 한 번 초대할께요-
      제이군님, 연락처를 드려야하는데-
      제가 제이군님 블로그에 비밀댓글로 제 연락처를 남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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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롱 2009년 6월 15일 5:31 오전

   간만에 바둥아저씨 아닌 바둥어린이 이미지!
   징돌이 또 자기 적나라하게 나왔다고 한바탕 했을텐데
   저엉말로 괜찮다고-여성스럽게 잘 나왔다고 꼭 전해주세요.
   근데 원래 고양이는 얼굴은 안 씻겨 주는 건가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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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포고양이 2009년 6월 15일 6:13 오전

      그쵸- 전 징벅지를 사랑해욥-
      고양이 얼굴은 제일 마지막에 씻겨요-
      안 그래도 물을 무서워하는데, 다 씻긴 후에
      순식간에 휙휙 얼굴닦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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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오란씨 2009년 6월 15일 7:14 오전

   이 럴 수 가 !!!
   전쟁과도 같은 치즈 목욕시간과는 너어무 다른 모습!!!!!!
   ㅠㅠ 아아 ㅠㅠ
   저는 고무잡갑에 긴팔긴바지 차려입고
   모든 과정을 일사천리로 해결해야되는데..
   사진찍는다는건 절대 무리무리!!
   ㅠㅠ 아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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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포고양이 2009년 6월 15일 7:15 오전

      그나마, 바둥이는 좀 냥냥대는 편에 속해요-
      구름냥이 진짜 목욕냥임.
      세숫대야에 따따한 물에 앉아서 어- 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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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나비 2009년 6월 15일 7:28 오전

   오호~ 바둥이 눈빛이 여차하면 뛰나갈..ㅋ
   그래도 참 얌전하네용~^^
   징징님 이뻐효!!
   그나저나 이번주라..(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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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포고양이 2009년 6월 15일 7:44 오전

      맞아요- 저러다 한 두번 뛰쳐 나가다가 다시 잡혀오고-
      근데, 바둥이는 목욕보다 드라이를 더 싫어하는듯 해용-
      일요일날 셋 다 태우고 분당으로 달리겠습니답-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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