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언제오나…

 

 

 

 

 

 

 

 

 

 

지난 주는 대포고냥군이 프로젝트로 내내 야근이었는데, 이번 주는 도돌미와입후가 한 주 내내 불타는 야근을 하더니, 그것도 모자라 토요일인 오늘도 출근했다. 밤 10시가 넘었는데, 아직도 안 오는 걸 보면 회사에 이불 가져가야겠다는 말이 헛 말은 아녔나보다. 집에 엄마가 없는 걸 고양이들도 아는지, 하루종일 잔다. 대포고냥군도 하루종일 잔다. 11월도 일정에 일정이 줄을 섰는데… 메종드상도에 언제쯤이면 여유가 생길까…

PS. 제이군님 담주엔 남한산성 꼭 가욧-!

엄마는 언제오나…”에 대한 17개의 생각

  1. jay군

    수면으로 뽀얗게 피부가 다시 살아나시는건 아닌지.. 남한 산성 모임은 기대됩니다. 단풍도 적당할꺼 같고..
    음식없는 마실이 그냥 커피라면 맛있는 음식과 함께 하는 마실이야 말로 TOP죰… 진진님도 힐링 되실꺼예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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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포고양이

      도돌미와입후는 요즘, 완전 누렇게 떴어요-
      근데, 나름 지치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걸 보면,
      역시 아직 20대이란건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TOP 는요 원빈맛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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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나비

    엄마 기다리는 우키는 역시나 꼬리가 통실하네욤^^
    단풍도 보고 맛난 음식도 드심 한결 여유가 생기실거예욤~~
    징징님과 대화하다가 대포고냥님과 제이군의 영화적 취향이 유사한걸 보고 또 한번 깜놀했어요.
    갑작 쌍화점이 생각나서 덜덜덜~ 했답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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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포고양이

      쌍화점만은-_-;;;
      그래도 제이군님이랑은 구글톡 친구 하고나서부턴
      매우매우 장시간동안 그것도 자주자주 수다를 떨곤 한답니다.
      요즘 공무원 모드이신 제이군님이 참으로 부럽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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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베베

    http://yjbebe.tistory.com/
    이에요.
    대포고양이님이랑 찐찐님도 링크해놔야겠다는. 맨날..뭔가 찾아오기 번거로와서 해야지 해야지 이러고 미루고 리플을 찾아 들어오고있어요.
    혹은 바둥이로 검색해서 들어온적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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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포고양이

      추가했습니답-
      사실, URL은 알고 있었는데 말이죠-
      댓글 쓰셨을때 URL을 안쓰시더라구요-
      그래서 좀 노출을 꺼리시는건가 해서,
      추가 안하고 있었어욥-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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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베베

    로그인안하고 와서 그랬을거같아요 아마도.ㅎㅎ
    저도 추가했습니다.>.<찐찐님이랑 대포고양이님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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