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살, 바둥이 입니다-

16 댓글

쿠션 위에서 티비보고 있던 바둥이에게 렌즈를 가까이 대니 빤히 쳐다봅니다.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바둥이는 참 머랄까… 만화같이 생겼달까요-
특히 살짝 아래에서 쳐다보면, 수염이 나 있는 부분이 바람을 넣은 것 처럼 봉긋 해서  참 귀여워요-
맑은 초록빛 눈도 너무 예쁩니다-

바둥이, 두 살 축축축-!
영상과 함께 녹음되어 버린 ‘세바퀴’ 크리-

“두 살, 바둥이 입니다-”에 대한 16개의 생각

    1. 대포고양이

      바둥이는요 좀 까칠해 보이는데,
      실제로 좀 겪어보면, 모기를 부드럽게 터치하는-
      산소같은 고양이어용-
      (제발 좀 팍팍 때려잡아줬으면… 왜 벌레를 마사지 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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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munsuk

    세바퀴. ㅋㅋㅋㅋㅋㅋㅋㅋ
    전화해서 퀴즈맞추는 코너네요. 막이러고~

    메종드상도 막내같은 첫째 아들-바둥가!
    저 호기심 가득한 눈빛! +_+
    이 동영상은 지대로 막내, 아니면 외동아들 포스인데요!
    보고싶다, 바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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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마롱

    오랜만에 바둥이 완소모드! (부모가 안티라..쩝) 이뻐 죽겠삼요
    바둥이 벌써 두살이니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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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jay군

    앗~ 세상을 바꾸는 퀴즈 “세바퀴” 도대체 어떻게 세상을 바꾼다는건지..
    바둥이도 이런 약간 새초롬 한 표정이 숨어있었네요~
    백퍼센트 개그묘인것만 같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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