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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4/29 눈물의 Palm TX (2)
  2. 2006/04/16 HX4700 (2)

눈물의 Palm TX

일상야옹질/지름신나빠요! 2006/04/29 23:58 posted by 대포고양이

어찌 얻은 TX인데... 덜덜덜;;

눈물의 PDA, Palm TX. - 이전 스토리를 모르신다면 여기!
끝내는 32만원에 구매대행으로 질렀다. 3일만에 도착. 덜덜덜;;; 그럼 이전 HX4700은 어쨌냐고? 이틀만에 Qtaro군에게 넘겨버렸다. 거의 5년만의 오리지널 팜기종인듯 싶다. 예전, 캐나다에서 쓴 Palm IIIc가 마지막 오리지널 팜이었던것 같은데... 물론 Clie 도 가진적 있다.

자자자~ 임프레션 임프레션! 팜의 캐치프레이즈가 Simply Palm! 인것 처럼 역시 직관적이고 간단하다. 맨날 윈도우모바일 기종만 보다가 팜의 GUI 를 보면, 머랄까... 윈도우시대에 Mac OS를 보는듯한 착각이 들기도 한다. 요넘의 TX는 윈도우모바일 기종처럼 312Mhz의 인텔 ARM호환 CPU를 채택하고있다. 그래서 멀티미디어 재생 머신으로 모자람이 없다. 간단히 스펙시트를 보자.
Palm TX

OS Palm OS® Garnet 5.4
Memory 128MB
Processor Intel 312 MHz ARM-based processor
Screen 320 x 480 transflective TFT touchscreen display -  65,000 colors
            Landscape and portrait orientation modes
Wireless Wi-Fi 802.11b Lan / Bluetooth® 1.1
Audio Speaker / Standard 3.5mm stereo headhphone jack
Expansion slot Support for MultiMediaCard, SD & SDIO cards
Battery Long-life rechargeable lithium ion
Size 78.2mm W x 120.9mm H x 15.5mm D
Weight 148.83 grams
스크린이 320*480 이다! 덜덜덜;;; Hx4700의 Real VGA에는 못 미치지만 아주 넓다. 와이어리스 랜에 블투까지... 참 놀라운 스펙에 138그램의 가벼운 휴대성까지! - 홈쇼핑 대포고양이;;; 이제 PDA는 얘 하나로 충분하다. 내 핸폰 V840 도 그렇지만, 내 손에 딱맞는 Tool을 만난다는 것은 언제나 즐겁다. 고장날때까지 사랑해 주마 TX야! - 어찌 구한 넘인뎁;;; 오래오래 사랑해 주려고 오버레이 액정보호지도 사붙여주고, 케이스도 따로 주문해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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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ommented by 시현 at 2006/04/30 14:28

    트랙백 보고 달려왔습니다.
    구매대행으로 3일만에[..]

    TX구입 축하드립니다. >_<

HX4700

일상야옹질/지름신나빠요! 2006/04/16 01:47 posted by 대포고양이

이니셜 디를 원본그대로 플레이하는 HX4700! PMP인가 이넘은?

끝내는 참다 참다 질러버렸다...
실은, 미국에 사는 친구 동혁이에게 팜원의 TX 를 부탁해 두었었다. 그런데, 그게 110일이 지나도록 도착하지 않는것이다. 보험도 들어두지 않은 상태고, EMS 도 아닌 일반 소포로 보냈던 거라 행방 추적도 안된다. 아예 분실되었다든가, 파손되었다든가 어디에 묶여 있는지라도 안다면 110일동안 그리 답답해 하진 않았을텐데... 그래서 아예 잊어버릴려고 질러버렸다!

HP의 PDA 중 최상위 기종 HX4700. 특이하게도 이 기종은 True VGA 모드를 지원한다. 보통은 액정해상도가 320+240 픽셀 임에도 640*480 화면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다. 해상도가 높은 액정이 좋은점이 뭐냐고? 당연히 더 많은 글자와 더 세밀한 화면을 보여줄 수 있다. 간단히 말해서 엑셀시트를 열었을때, 일반 기종보다 4배 넓은 화면을 제공한다. 게다가 Wireless Lan, Bluetooth를 모두 지원하고 메모리 Slot 도 SD, CF를 모두 지원한다. 프로세서도 624Mhz 로 아주 짱짱한 편에 속한다.

PDA는 대학 시절부터 쭈욱 사용해 왔었는데, 참 많은 기종을 거쳤다. 회사에서도 늘 아웃룩으로 스케쥴을 정리하고 사소한 메모조차도 모두 아웃룩으로 한다. PDA 가 있다면, 회사 컴퓨터와 Sync 한 번으로 수 많은 일정과 연락처, 메모를 한번에 PDA 에 옮겨 다닐수 있다. 시간되면 PDA 에서 알람으로 다 알려주고, 심지어는 주소록에서 버튼 하나로 블루투스 전화기와 연동되어 자동으로 전화를 걸어준다. 뭐 그러다보니, 따로 외울필요성을 못느끼는 것인지, 기억력의 대부분은 이런 디바이스에게 의존하게되는 내 자신을 보게된다. 그러다가, 갑자기 PDA 를 잃어버리기라도 한다면...? 정말 과장이 아니라, 바보된다.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흐...

여튼 이녀석 덕분에 출퇴근시간이 심심하지 않다. 영화도 보고, MP3 도 듣고, 만화책도 보고... 출퇴근길이 30분밖에 안걸리는 거리라, 오래 보진 못하지만 말이다. (머 그렇다고 멀리 이사가고 싶진 않다. :D) 아주 비싼넘이라... 잘 써줘야겠다. 오래오래... 케이스도 하나 사서 씌워주고... 곧 HP코리아에서 Windows Mobile 5.0 으로 업데이트 해준다는데, 기대된다.

주목! 미국사는 안동혁군이 PDA 배송중 사고가 발생한 이후 계속 죄책감에 괴로워 하더니,
메신져에서 가출했습니다. 제 친구를 보신분은 제게 즉시 연락바랍니다.

이것 저것 부탁해서 귀찮게 한거 내 잘못이다. 친구야. 어여 돌아와라!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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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ommented by 일이빵 at 2006/04/15 17:38

    -_-;; 보지 말아야 할것을 본 느낌이군요
    지름신에 강림한듯한 정말 같고 싶내요..~

    • Commented by 대포고양이 at 2006/04/15 18:22

      흠... VGA모드가 꼭 필요한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좋기는 하네요... 구입할때, WM5.0 으로 업데이트를
      HP 에서 보장을 했던점이 일단 구매포인트였습니다.

      HX4700 후속기는 계획없다는 점도...
      (사고서 바로 후속기나오면 마음 찢어지잖아요...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