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날에는… 2 댓글 부침개와 막걸리 18대 총선이 있었던 오늘. 오후부터 추적추적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징징양은 부추전을 구워내기 시작했고, 대포고냥군은 수퍼로 달려가 막걸리 한병을 ‘냉큼’ 사왔다. 그녀의 부추전은 맛있구나. 막걸리도 환상이다. 바둥이는 옆에서 부추전 한 조각을 맛있게 받아먹었고, 우리 부부는 낮 술에 얼큰하게 취했고, 봄비가 내리던날, 이렇게 하루는 지나가고 있다.
동 2008년 4월 10일 8:50 오전 보기만 해도 구수하다 캬~~~ 그리운 한쿡! 너희집도 그리워~~~ – 앗!!! 진갱이 블로그에 왔다가 보고 답글을 쓴건데 이곳에 있었던거였남요!;;; 으흐 반말의 지껄임은 패쓰하여주세요ㅠㅠ(진갱이껀줄알고;;) 응답 ↓
대포고양이 2008년 4월 10일 2:49 오후 하핫, 별말씀을. 비엣남은 날씨 좋은가요? 거기서도 부추전을 구워서 막걸리랑 드시는겝니다! 대학 졸업하고 거의 10년만에 먹었던 막걸리… 아주아주 좋았습니다요~ 응답 ↓
보기만 해도 구수하다 캬~~~
그리운 한쿡!
너희집도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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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진갱이 블로그에 왔다가 보고 답글을 쓴건데 이곳에 있었던거였남요!;;;
으흐 반말의 지껄임은 패쓰하여주세요ㅠㅠ(진갱이껀줄알고;;)
하핫, 별말씀을.
비엣남은 날씨 좋은가요?
거기서도 부추전을 구워서 막걸리랑 드시는겝니다!
대학 졸업하고 거의 10년만에 먹었던 막걸리…
아주아주 좋았습니다요~